[RPM9 박동선기자] 걸그룹 출신 트로트가수 강혜연이 TV조선 '내 딸 하자' 속 무대를 통해 반전 감성매력을 드러냈다.
22일 산수박엔터테인먼트 측은 강혜연은 지난 21일 TV조선 '내 딸 하자'에 출연, 김다현-마리아와 함께 '차표 한 장(원곡 송대관)' 무대를 펼쳤다고 전했다.
무대 간 강혜연은 보라색 오프숄더 드레스 차림의 귀염매력 비주얼과는 상반된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김다현-마리아와의 하모니를 이뤄내며 '차표 한 장'의 음악감성과 멋을 새롭게 표현했다.
이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을 통해 각인시킨 강혜연 특유의 음악적 매력을 새롭게 집중시키는 바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강혜연은 지난달 30일 첫 정규 앨범 '선데이혜연'을 발표, 세미트롯곡 '척하면 척'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