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선풍기‧패브릭‧방충용품 등 총 200여 종 상품 구성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쿨 썸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쾌적하게 보낼 수 있도록 상품을 기획했고, 미니선풍기, 패브릭 제품, 방충용품 등 총 20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여름시즌이 되면 수요가 급증하는 미니선풍기는 기능과 디자인을 개선해 출시됐다. ‘휴대용 캐릭터 핸디선풍기’는 선풍 헤드를 귀여운 동물모양으로 디자인해 눈길을 끌고, ‘휴대용 미러거치대 핸디 선풍기’는 선풍기 헤드 뒷면에 거울이 설치돼 사무실이나 야외에서 사용하기 더욱 좋다.
작년에 큰 인기를 얻었던 ‘차량용 송풍구 선풍기’는 선풍기에 LED가 포함돼 7가지 색 연출이 가능하고, usb 연결방식이라 차량에서 사용하기 적당하다.
패브릭 제품은 냉감원단을 사용한 제품들이 출시돼 쾌적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냉감원단 목쿠션’과 ‘냉감 낮잠쿠션’은 실내에서 낮잠을 잘 때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고, ‘냉감이불’ 과 ‘냉감베개커버’는 1인 가구 또는 캠핑 등 야외활동에서 사용하기 적당한 사이즈로 출시됐다.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좋은 ‘쿨 썸머 냉감 원단방석’과 ‘쿨 썸머 냉감 원형쿠션’은 디자인도 귀여워 눈길을 사로잡는 아이템이다.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자외선 차단 쿨토시’를 추천한다. 기존 쿨토시에 자외선 차단 기능을 더한 상품으로 3000원이라는 가격에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돼 가성비 높게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이다.
방충용품은 가성비 높게 준비됐다. ‘전기 모기채’는 ABS재질을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고, 촘촘한 3중 그물망으로 모기 등 작은 해충들도 잡을 수 있게 디자인됐다. 이밖에도 여름철 음식물이나 과일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초파리를 해결할 수 있는 ‘초파리 트랩’도 같이 마련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 더위는 작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전망”이라며, “다이소 ‘쿨 썸머 기획전’ 과 함께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