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걸그룹 드림캐쳐가 데뷔 4년만의 첫 단독 리얼리티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24일 드림캐쳐컴퍼니 측은 드림캐쳐 데뷔 첫 단독 리얼리티 웹예능이 오는 26일부터 매주 수요일 밤 8시 공개된다고 전했다.

이번 리얼리티는 데뷔 4년만의 드림캐쳐 첫 단독 리얼리티로, 10부작 포맷으로 구성된다.

<사진=드림캐쳐컴퍼니 제공>

드림캐쳐는 이번 리얼리티를 통해 '아이돌룸', '주간아이돌' 등 예능과 자체 콘텐츠로 선보였던 예능감은 물론, 7인7색 개성과 매력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지난 1월 발매한 'Dystopia : Road to Utopia (디스토피아 : 로드 투 유토피아)'로 판매고 10만장 돌파, 온라인 단독 콘서트 'CROSSROADS(크로스로드스)' 개최 등 2017년 데뷔 이후 록사운드 기반의 댄스곡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대중에게 사랑받아온 드림캐쳐의 새로운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킬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드림캐쳐의 첫 리얼리티는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오는 26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밤 8시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