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더보이즈(THE BOYZ) 주연, 뉴가 성공적으로 라디오DJ 데뷔를 마쳤다.
24일 크래커엔터테인먼트 측은 더보이즈 주연, 뉴가 지난 23일 밤 7시 EBS 라디오 청소년 소통 프로젝트 ‘경청’ DJ 첫 방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주연과 뉴의 '경청' DJ활약은 데뷔 이래 첫 라디오DJ 행보다.
이들은 10대들의 고민을 듣고 공감해 주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라디오 방송 ‘경청’에 맞게 진심어린 공감과 조언을 아끼지 않음은 물론, 코로나19로 변한 학교생활 사연을 적극 재연하는 등 유쾌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더보이즈 주연과 뉴는 “첫 방송이라 조금 긴장됐는데 어느새 빠져들어 청취자와 함께 즐기고 있었다. 앞으로 진정성 있는 공감으로 많은 분들의 일요일 저녁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더보이즈 주연과 뉴가 DJ로 활약하는 EBS ‘경청’은 매주 일요일 밤 7시 방송되며, 지상파 라디오(수도권 기준 104.5MHz), 인터넷 라디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반디'를 통해 생방송으로 함께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