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샤이니 태민이 매거진 화보를 통해 무대 퍼포먼스 속 독보적 카리스마 매력을 새롭게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매거진 지큐코리아(GQ Korea)와 함께 한 태민의 매거진 화보를 공개했다.
‘라스트 퍼포먼스’를 콘셉트로 한 해당 화보에는 무용을 연상시케는 예술동작과 함께 몽환적인 눈빛으로 존재감을 자랑하는 태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태민은 화보촬영 간 인터뷰를 통해 “(스스로의 멋은)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얼마나 정확하게 표현하는가에 답이 있다고 본다. 저는 노래를 하고 춤을 추는 사람이니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전달할 수 있다면 그거야말로 멋이 아닐까 한다. 보는 이로 하여금 좋은 영향과 영감을 받게 하고 싶다. 그게 내가 생각하는 아티스트다”라고 답했다.
이어 태민은 새 타이틀 곡 ‘Advice’(어드바이스)에 대해 “첫 소절로 모든 게 설명된다. ‘누가 뭐라든 마이웨이’. 많은 사람들이 자기 주관을 타인에게 투영해 조언을 한다. 남들의 조언을 좇다 보면 결국 남들과 똑같아진다. ‘Advice’는 그런 사람들을 향한 메시지 같은 거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민의 화보 및 인터뷰는 지큐(GQ) 6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