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마마무가 데뷔 7년만에 처음으로 발라드 타이틀로의 활동을 예고하고 나섰다.
25일 RBW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마마무 새 미니앨범 WAW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Destiny 버전으로 명명된 해당 티저는 시크한 블랙 레더 의상의 소라, 화이트 롱드레스 스타일의 화사, 클래식한 의상을 믹스 매치한 휘인, 도회적인 매니시룩의 문별 등을 차례로 보여준데 이어, 솔라와 문별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웅장한 타이틀 음원이 펼쳐진다.
특히 앞서 두 종류로 공개된 콘셉트 티저 중 세련미 코드를 중심으로 한 영상구성으로 앨범 속 매력대비를 예상케하는 동시에, 데뷔 첫 발라드 타이틀로의 활동을 가늠케해 관심을 끈다.
마마무의 새 미니앨범 'WAW'는 2021 프로젝트 'Where Are We(WAW)'의 시작을 알리는 첫 챕터로, 마마무가 데뷔 후 쉼 없이 달려오며 겪었던 일들에 대한 솔직한 감정과 생각을 가감 없이 담아냈다.
한편 마마무는 내달 2일 새 미니앨범 ‘WAW’ 발매를 시작으로 여름 콘서트, 다큐멘터리 등 본격적인 2021 프로젝트 'Where Are We(WAW)'를 전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