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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테이션' 임나영, 러블리 상큼 매력 발산…'아이돌력 더한 안정적 연기력' 눈길

발행일 : 2021-05-25 16:24:46

[RPM9 박동선기자] KBS2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 속 임나영이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아이돌 출신으로서의 재능을 발휘,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 3회에서는 음악 방송 정식 데뷔를 준비하는 티파티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KBS2 이미테이션 캡처 <사진=KBS2 이미테이션 캡처>

원곡자 하석(조정치 분)과 함께 오메가쓰리 시절 ‘Call Me’ 리메이크를 데뷔곡으로 만들기 위한 현지(임나영 분)와 마하(정지소 분), 리아(민서 분) 등 티파티 멤버들의 노력과 함께, 실제 무대를 위한 다양한 행보들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순수러블리 캐릭터에 뛰어난 음악실력을 보이는 현지의 모습은 캐릭터 자체의 매력뿐만 아니라, 이를 연기하는 임나영의 매력을 새롭게 바라보게 했다.

한편 KBS2 ‘이미테이션’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20분에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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