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미스트롯2' 출신 황우림이 린브랜딩과의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본격 준비한다.

25일 린브랜딩 측은 최근 '미스트롯2' 황우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황우림은 ‘미스트롯2’ 방송 당시 대형 기획사 및 아이돌 출신 참가자 출연, 시원시원한 8등신 몸매와 이국적인 외모는 물론 아이돌 메인보컬 출신이자 뮤지컬 '그리스' 경험을 토대로 한 막강한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사진=린브랜딩 제공>

최근에는 예능 ‘내 딸 하자’, ‘화요 청백전’ 등을 통해 파워풀 가창력과 예능감을 발산하고 있다.

린브랜딩은 “황우림의 향후 활동에 물심양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가수로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는 황우림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린브랜딩은 이하정, 김빈우, 서현진, 반소영, 이은율 등 탤런트, 방송인, 뮤지컬 배우들은 물론 다수의 뷰티, 라이프 인플루언서와 TV조선 '미스트롯2' 톱7 및 초등부(이소원, 임서원, 김지율, 황승아 등)를 매니지먼트하고 있는 종합 엔터사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