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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정유지, '마리 앙투아네트' 상견례 현장컷 공개…'마스크 뚫는 극강 미모'

발행일 : 2021-05-25 17:27:33

[RPM9 박동선기자] 베스티 출신 뮤지컬 배우 정유지가 무대 현장컷과 함께, 신작 ‘마리 앙투아네트’로 선보일 새로운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사진=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25일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정유지가 참여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상견례 현장 스틸이 공연기획사 EMK뮤지컬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됐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지는 여리여리하지만 탄탄한 몸매는 물론 마스크를 쓴 가운데서도 치명적 눈빛과 카리스마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끈다.

사진=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는 '드림걸즈(2015)', '노트르담 드 파리(2018)', '안나 카레니나(2019)', '광주 (2020)' 등 다양한 뮤지컬이력을 지닌 정유지의 새로운 무대감각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정유지는 “힘든 시기에 이렇게 일을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 공연이 많은 분들께 작게나마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서 준비할 것이고, 공연을 올릴 때쯤에는 코로나가 많이 사라져서 많은 관객분들을 뵐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정유지는 최근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오는 7월13일 개막할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준비는 물론 다양한 활동으로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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