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첫 정규앨범 활동으로 200만장에 달하는 음반판매고를 기록, 새로운 대세로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26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국내외 음반차트 및 통계들을 인용, NCT DREAM이 첫 정규앨범 ‘맛 (Hot Sauce)’으로 200만장의 음반판매고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지난 10일 발표 이후 16일만에 거둔 더블 밀리언셀러 기록이다. 특히 출시 1주일만의 밀리언셀러 기록에 이어진 바이자, 선주문량 171만장을 넘어 30여만장을 추가판매한 결과로서 관심을 끈다.
이는 지난주 결방에 따라 25일 홈페이지 발표된 KBS2 '뮤직뱅크' 5월 셋째주 K-차트에서의 정상으로 음방 5관왕을 차지한 바를 비롯해 국내 주간 음반 차트 2주 연속 1위, 음원 차트 1위, 37개국 아이튠즈 톱앨범 1위, 일본 오리콘·빌보드 재팬·라인뮤직·라쿠텐 등 주간1위 , 중국 QQ 뮤직·쿠거우뮤직·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1위 등의 기록과 함께 NCT DREAM의 대세인기를 짐작케 한다.
한편 NCT DREAM은 오는 2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8일 KBS2TV ‘뮤직뱅크’, 29일 MBC ‘쇼! 음악중심’, 30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