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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X추자현, 새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주연 확정…내년 JTBC 방송예정

발행일 : 2021-05-26 17:17:50

[RPM9 박동선기자] 이요원·추자현이 새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으로 안방극장을 다시 찾는다.

26일 JTBC스튜디오는 이요원과 추자현을 새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연출 라하나, 극본 신이원, 제작 JTBC스튜디오, 메가폰) 주연배우로 캐스팅했다고 전했다.

사진=JTBC스튜디오 제공 <사진=JTBC스튜디오 제공>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은 '녹색어머니회'로 대표되는 초등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형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린 드라마로, 아이 엄마라고만 생각했던 옆집 엄마들의 허를 찌르는 비밀이 드러나면서 펼쳐지는 어른들의 진짜 우정을 묘사한다.

사진=JTBC스튜디오 제공 <사진=JTBC스튜디오 제공>

이요원과 추자현은 각각 고학력 엄마 '은표'와 핵인싸 엄마 '춘희'를 맞아 초등 커뮤니티 내 사건 속에서 변해가는 입체적인 모습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은 내년 JTBC 방송계획과 함께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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