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2주간의 꽉찬 티징콘텐츠 릴레이에 이어, 미국 인기 토크쇼 '엘렌쇼' 출연 등 글로벌 계획으로 새 미니앨범 'Taste of Love' 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예고했다.
26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트와이스의 새 미니앨범 'Taste of Love'(테이스트 오브 러브) 프로모션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오는 31일 트레일러 및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티저포토(6월1~3일), 'Spotify Enhanced Album : Pre'(스포티파이 인핸스드 앨범 : 프리, 6월4일), 뮤비티저(6월7~8일), 하이라이트 메들리(6월9일 0시) 등 티징콘텐츠와 함께, 내달 9일 오후 6시 타이틀곡 음원 및 뮤비를 공개한다.
또한 9일 정오 컴백 쇼케이스와 함께, 10일(한국시각) 미국 NBC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 첫 출연과 함께, 11일 오후 1시(미국 동부 시간 0시) 새 미니앨범 정식 발매 등으로 공식활동을 본격 전개한다.
이러한 트와이스의 컴백계획은 데뷔곡 'OOH-AHH하게'(우아하게)부터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까지 14연속 히트신화와 함께, 일본 발표 곡 'Candy Pop'(캔디 팝), 'TT -Japanese ver.-'(TT -일본어 버전-), 'Breakthrough'(브레이크스루) 등의 뮤비를 합한 17개 뮤비 억대뷰 등의 기록을 지닌 트와이스의 글로벌 명성을 충족할만한 화려한 컴백 프로모션 행보로서 비쳐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트와이스는 내달 9일 오후 6시 'Taste of Love' 타이틀곡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컴백행보에 돌입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