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신인배우 권영찬이 YTN STAR '반말인터뷰'를 통해 '보건교사 안은영'부터 최근 '오월의 청춘'까지 이어지는 자신의 연기열정을 드러냈다.

27일 YTN STAR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금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와이퍼’로 선보일 '반말인터뷰-배우 권영찬 편' 프리뷰를 공개했다.

내용에 따르면 '반말인터뷰-배우 권영찬' 편은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을 시작으로 최근 KBS2 '오월의 청춘'에 이르기까지 신예배우 권영찬의 연기 에피소드와 그에 따른 소회를 표현한 바가 담긴다.

<사진=YTN STAR 제공>

진행자 오지원 기자의 리드에도 불구하고 반말콘셉트에 따른 긴장감을 거듭 드러내는 가운데서도 '보건교사 안은영' 당시의 오디션 소회와 '오월의 청춘' 속 김경수 역을 준비하는 과정들을 열정적으로 이야기하는 권영찬의 모습이 펼쳐질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또한 <기자와 함께 쓰는 스타의 기사!> 코너를 통해 자신의 뚜렷한 연기주관과 소신을 밝히는 바도 이어질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끈다.

권영찬은 인터뷰 간 “작품 속 인물로 불렸으면 좋겠다”며 "좋아하는 일을 하기에 바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연기를 하는 순간은 지치지 않는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반말인터뷰'는 곽현수·오지원 등 YTN STAR 기자들이 가수·배우 등 아티스트들과 '반말 콘셉트'로 이야기를 나누는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와이퍼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