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TV조선 '미스트롯2' 출신 김다현·김태연·임서원이 분야를 넘나드는 맹활약과 함께, '초등 트롯스타'로 우뚝 섰다.
최근 린브랜딩 측에 따르면 김다현·김태연·임서원 3인은 TV조선 '미스트롯2' 당시의 막강 존재감과 함께, 최근 다방면의 활약으로 대중과 소통을 나누고 있다.
우선 김다현은 지천명 감성까지 아우르는 ‘훨훨훨’ 무대 등 묵직한 무대로 '미스트롯2' 최종 미(美)에 오른 '국악 트로트 요정'으로, 최근 '청학동 훈장' 아버지 김봉곤과 의 다양한 예능 출연과 함께 브랜드 광고모델 발탁으로 대중에게 새로운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미스트롯’ 사상 최연소 합격자인 김태연은 '미스트롯2' 당시 바람길 등 역대급 무대로 ‘아기 호랑이’라는 애칭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바를 바탕으로, 최근 TV조선 예능 ‘내 딸 하자’에서의 무대활약과 함께, 전북 정읍시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다방면에서 주목받고 있다.
'트롯공주' 임서원은 '미스트롯2' 당시의 귀염매력으로 주목받았던 바와 함께, 지난달 발표한 신곡 '어깨춤'으로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해 대중적인 새로운 흥 아이콘으로 자리잡아 나가고 있다.
이렇듯 김다현·김태연·임서원 등 '미스트롯2' 초등부 3인은 음악무대부터 예능, 광고, 홍보대사까지 다양한 활약을 펼치며, 성인 트로트레전드로 거듭날 수 있는 '새싹'으로서 존재감을 확고히 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