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슈퍼주니어 예성이 매거진 커버화보와 함께 비주얼은 물론 아티스트 마인드로도 스타일리시함을 드러냈다.
27일 레이블SJ 측은 최근 타블로이드 패션 매거진 ‘더스타’ 6월호와 함께 한 슈퍼주니어 예성의 커버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소품과 의상을 활용한 감각적인 포즈부터 소년미 넘치는 화사한 모습까지 스타일리시 매력을 보이는 예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예성은 화보촬영 간 인터뷰를 통해 “나는 지금 내 나이가 한창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만족해야 하는 스타일이고 뒤쳐지고 싶지 않다. 팬들도 내가 프로로서 더 노력하는 모습까지 봐줄 텐데 최선을 다하고 싶고, 노력하는 내 모습을 보는 행복감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성은 “그룹 활동에 나이는 상관없다. 내가 좋아하는 가수들도 누군가에게는 아이돌일 것이다.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더 치열하게 살고 싶다. 나는 나이가 들어도 누군가의 아이돌로 남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예성은 지난 3일 솔로 미니4집 ‘Beautiful Night’(뷰티풀 나이트)를 발표, 27개국 아이튠즈 톱앨범 정상·앨범 판매량 10만장 돌파 등 여전한 인기도를 입증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