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히트작 ‘별이되어라!’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딜러 포지션을 담당할 강력한 세컨드임팩트 영웅 2종, ‘뷔네’와 ‘메피스토’가 등장했다. ‘뷔네’는 자신의 딸을 해친 존재를 처치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일반 공격 시, 적 1인을 공격하고 일반 공격 피해를 증가시키는 능력을 지녔다. 메피스토는 ‘적혈족’의 철없는 소녀지만 누구보다 강력한 마력을 소유했다. 일반 공격 시 적 1인을 공격하고 적의 공격 속도를 감소시킨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칼리돈&초월 칼리돈 2배’, ‘요새전’, ‘앤 보니의 시간 상점’ 등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되는 칼리돈 이벤트에서는 칼리돈 사냥터에서 ‘칼리돈’과 ‘초월 칼리돈 3형제’를 처치하고 ‘칼라르의 혼’, ‘호감도 아이템’, ‘골드’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요새전’은 다양한 영웅들을 활용해 주어진 맵에서 빠르게 전략을 세워 승패를 가르는 PvP 콘텐츠 이벤트로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된다. 시즌 종료 시 기록 정산을 통해 ‘영웅 컬렉션 카드’, ‘초월의 정수’ 등 풍성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앤 보니의 시간 상점’은 매일 새로운 아이템을 판매하는 이벤트 상점으로 다음달 10일까지 열린다. ‘도전자 던전’에서 ‘낡은 구리 동전’을 모아 ‘인피니티 카드’, ‘여신의 기억’ 등 유용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별이되어라!’는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동화풍의 감성적인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으로 지속적인 유저 소통과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