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엑소(EXO)가 가상현실 전시를 통해 자신들의 음악매력을 색다르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만든다.
28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소 스페셜 앨범 ‘DON’T FIGHT THE FEELING’(돈트 파이트 더 필링) 랜선 전시관이 내달 15일부터 U+VR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공개된다고 전했다.
이번 엑소 랜선 전시관은 SM엔터테인먼트와 LG유플러스의 협업으로 추진되는 스페셜앨범 발매 및 엑소 데뷔 9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다.
특히 스페셜 앨범 콘셉트를 시각화한 6개 테마와 함께, 미공개 사진, 비하인드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가상전시 공간에서 생동감있게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고되는 바 관심을 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온라인 전시관 오픈에 앞서 금일부터 사전예약 등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웹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엑소 스페셜 앨범 ‘DON’T FIGHT THE FEELING’은 내달 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