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가수 초아가 거듭된 예능 릴레이와 함께, 3년 공백을 무색케하는 소통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그레이트엠엔터 측에 따르면 초아는 tvN '온앤오프' 시즌2를 시작으로 ‘런닝맨’, ‘개미는 오늘도 뚠뚠’, ‘구해줘!홈즈’ 등 잇따른 예능행보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사진=그레이트엠엔터 제공>

예능 속 초아는 프로그램 내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역할은 물론, 각 프로그램이 지향하는 바를 명확하게 이야기하며 대중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촉매제로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심폐소생 프로젝트 폐업요정’ 속 라이브커머스 진행자, 라이프타임 '뷰티타임 시즌3' MC활약은 초아의 다양한 행보와 매력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사례로 꼽히고 있다.

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많은 방송 관계자분들이 초아의 성실한 태도와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높게 평가해 주시는 것 같다”라며 밀려드는 예능프로그램의 섭외 속에서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