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트와이스가 멤버별 티저컷과 함께, 신보 Taste of Love로 펼쳐질 본연의 상큼청량 매력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트와이스 신보 Taste of Love 개별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량감 가득한 밝은 배경과 상큼한 과즙미모를 발산하는 트와이스 아홉 멤버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양한 색감의 칵테일과 함께 산뜻한 표정을 선보이는 나연-정연-모모-다현-채영-쯔위 등을 비롯해 열정과 화사함이 돋보이는 지효, 레드립 포인트로 매혹미를 더한 사나, 화려한 헤어스타일의 미나 등 각 멤버들의 모습은 이들 본연의 '상큼청량 매력'을 새롭게 부각시키는 바로 관심을 끈다.
트와이스 신보 'Taste of Love'(테이스트 오브 러브)는 지난해 10월 정규 2집 'Eyes wide open'(아이즈 와이드 오픈) 이후 8개월만의 신보다.
특히 41개국 유튜브 트렌딩과 함께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를 기록한 트레일러 속 콘셉트 감각과 함께, JYP수장 박진영과 작곡가 이해솔 등이 함께 한 타이틀곡 'Alcohol-Free' 등 주요곡을 통해 본연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각인시킬 것으로 예고되는 바 관심을 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9일 오후 6시 타이틀곡 'Alcohol-Free'(알콜-프리)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10일(한국시간) 미국 NBC '엘렌 드제너러스 쇼' 출연, 11일 오후 1시(미국 동부 시간 0시) 미니 앨범 'Taste of Love' 정식발표 등의 일정을 이어가며 신보일정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