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방탄소년단이 다채로운 감각의 콘셉트컷과 함께, 데뷔기념 '페스타(FESTA)'의 막을 화려하게 열었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2일 빅히트뮤직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 데뷔 기념 ‘2021 BTS FESTA’ 첫 콘텐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텐츠는 '가족사진' 테마를 바탕으로 한 단체 콘셉트컷이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이미지 속 방탄소년단은 체크&브라운 톤의 클래식 수트와 올화이트 수트, 파스텔톤 캐주얼 등 2019~2020년 무대의상으로 스타일링한 채 세련미와 순수함, 청량감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은 금일 공개된 가족사진을 시작으로, 2021 방탄소년단 프로필, 안무 영상, 방탄소년단 포토 컬렉션, 방림이네 사진관, 2021 아미(ARMY) 프로필, 2021학년도 페스타고사, 룸 라이브(Room Live), 스테이지 클립, 아미 만물상점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오는 13일까지 데뷔일 기념 '2021 페스타'를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새 디지털 싱글 ‘Butter’로 통산 네 번째 미국 빌보드 ’핫 100’ 정상을 기록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