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솔로 뮤지션으로서의 무대를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2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레드벨벳 조이의 스페셜앨범 '안녕 (Hello)' 첫 주 방송무대 계획을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조이는 오는 4일 KBS2TV ‘뮤직뱅크’와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시작으로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각 무대 간 조이는 뮤지컬같은 다채로운 구성과 함께, 타이틀곡 ‘안녕 (Hello)’의 경쾌하고 밝은 에너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조이는 최근 발표한 스페셜 앨범 '안녕 (Hello)'으로 26개국 아이튠즈 톱앨범 1위 등을 기록한 가운데, 오는 3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 등 공식일정을 수행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