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이달의 소녀(LOONA)가 1년반만의 '12인 완전체' 앨범으로 글로벌 입지를 보다 확고히 한다.
2일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이달의 소녀 새 미니앨범 '&'(앤드)의 커밍순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페인트 디자인의 아트워크를 배경으로, 이달의 소녀 12명의 눈 이미지와 함께 앨범발매일(6월28일) 및 타이틀 문구가 담겨있다.
이달의 소녀 새 앨범 '&'는 지난해 10월 '12:00'(미드나잇) 이후 6개월만의 컴백작이다.
특히 2019년 리패키지 앨범 'X X'(멀티플 멀티플) 이후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하슬이 복귀함에 따라 1년반만에 12인조 완전체 구성으로 선보이는 앨범으로 주목된다.
또한 '#'(해시), '12:00'(미드나잇) 등으로 성장한 글로벌 입지를 보다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작품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28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앤드)를 발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