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트와이스가 새로운 콘셉트컷과 함께, 신보 'Taste of Love'로 펼쳐질 다양한 멋의 청량러블리 감각을 예고했다.

2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트와이스 미니10집 'Taste of Love'(테이스트 오브 러브) 2차 티저를 공개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Fallen' 버전으로 명명된 해당 티저에는 이국적인 이미지가 돋보이는 한여름밤 콘셉트를 바탕으로, 러블리함과 매혹을 아우르는 트와이스 9인의 모습이 각각 담겨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는 앞서 공개된 Taste버전 티저 속 청량감 포인트와 함께, 타이틀곡 'Alcohol-Free'(알콜-프리)로 펼쳐질 트와이스의 새로운 청량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트와이스 신보 'Taste of Love'는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과 작곡가 이해솔의 협업으로 완성된 타이틀곡 'Alcohol-Free'(알콜-프리)를 비롯해 나연·사나·지효가 각각 단독 작사한 'Baby Blue Love'(베이비 블루 러브), 'Conversation'(컨버세이션), 'First Time'(퍼스트 타임), 다현이 작사참여한 'Scandal'(스캔들), 'SOS'(에스오에스) 등의 트랙구성을 통해 글로벌 원스(ONCE, 팬덤명)가 선호하는 청량감과 낭만분위기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9일 오후 6시 새 타이틀곡 신곡 'Alcohol-Free'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이후, 미국 NBC '엘렌 드제너러스 쇼' 출연을 통해 첫 무대를 가지며 신보 'Taste of Love' 활동을 본격화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