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미스트롯2’ 별사랑, 은가은이 첫 라디오 진행에 따른 뿌듯한 소회를 밝히며, 앞으로의 꾸준한 활약을 다짐했다.
3일 린브랜딩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별사랑·은가은의 BTN라디오 DJ 첫 행보 소감을 전했다.
은가은과 별사랑은 지난 1, 2일 밤 7시 각각 ‘은가은의 티키타카’, ‘별사랑의 별 하나 사랑 둘’ 등의 첫 진행과 함께, 솔직매력과 함께 청취자와의 적극적인 힐링소통을 펼쳤다.
은가은은 “DJ로 첫 발을 내딛게 됐다. 어릴 때부터 워낙 말하는 것도 좋아하고 다른 사람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도 좋아해서 나에게 딱 맞는 ‘부캐’가 아닌가 싶다”며 “화요일마다 2시간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설레고, 많은 분들이 나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별사랑은 “귀한시간 내주신 청취자 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늘 이자리에서 청취자분들을 기다리며,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하는 DJ 별사랑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별사랑, 은가은은 현재 TV조선 ‘내 딸 하자’, ‘화요청백전’ 등 예능을 통해 자신들의 끼를 선보이며, 호평을 얻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