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김신영, 유이, 써니, 최유정 등 4인이 iHQ 새 예능 ‘스파이시걸스’를 이끌며 새로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3일 iHQ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내달 방송될 ‘스파이시걸스’ 출연자로 김신영, 유이, 써니, 최유정 등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스파이시걸스’는 자타 공인 매운맛 덕후들이 전국 팔도의 매운 맛을 찾아 다니는 매운 맛 검증 프로그램이다.
식신로드, 배틀트립 등 먹방프로 경력이 있는 '둘째이모 김다비' 김신영, 불닭소스 마니아로 알려진 유이, 재기발랄 입담매력의 써니, 유쾌함과 먹부심을 모두 갖춘 최유정 등 4인의 조합은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IHQ 제작진은 “단맛, 짠맛 등 세상에는 수많은 맛이 있지만 매운맛은 잊을만하면 생각나는 중독성이 있다. ‘스파이시걸스’는 단순히 매운맛에 도전하고 레벨을 테스트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입의 즐거움, 맵고 맛있는 음식을 발견하는 ‘입덕’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 출연자들 모두 맛에 대한 일가견 있는 멤버들로 자신의 취향에 따른 솔직한 맛 리뷰와 리액션으로 재미에서도 매운맛을 보여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김신영, 유이, 써니, 최유정이 진행하는 ‘스파이시걸스’는 내달 중순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