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가수 겸 배우 호야(이호원)이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적극적으로 발휘한 새 앨범으로 3년만에 음악대중 곁으로 돌아온다.
4일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호야(HOYA)가 오는 9일 디지털 싱글 ‘1AM’(아이엠)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호야 디지털 싱글 ‘1AM’(아이엠)은 2018년 발매한 ‘BABY U’(베이비 유) 이후 약 3년만의 컴백앨범으로, 기타와 피아노 선율 위로 펼쳐지는 감성 R&B 3곡으로 구성된다.
특히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 참여와 함께, 온전히 ‘나’에 대한 ‘나’에 의한 ‘나’의 진짜 이야기를 ‘나’의 방식으로 들려주고 싶다는 의지를 담아내고 있다.
여기에 우정출연한 배우 임세미와의 연기호흡과 연출력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분위기를 새롭게 각인시키는 바도 주목해볼만 하다.
한편 호야 디지털 싱글 ‘1AM’(아이엠)은 오는 9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