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트와이스가 팬들과의 랜선소통을 토대로 새로운 글로벌 활동의 카운트다운을 시작한다.

4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트와이스가 오는 9일 정오 공식 SNS채널을 통해 컴백 프리미어 라이브 'With TWICE : Tasting the 'Taste of Love''(위드 트와이스 : 테이스팅 더 '테이스트 오브 러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유튜브·페이스북·브이라이브·틱톡·인스타그램·트위터 등 6개 플랫폼에서 동시 생중계되는 이번 라이브는 새 앨범 'Taste of Love'(테이스트 오브 러브) 발매를 앞둔 카운트다운과 함께,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기회를 폭넓게 마련하기 위한 노력에 따른 일정이다.

트와이스는 라이브 간 타이틀곡은 물론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수록곡 소개와 앨범 비하인드 토크 등 신보 관련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과의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는 당일 오후 6시 타이틀곡 'Alcohol-Free' 발표와 함께, 미국 NBC '엘렌 드제너러스 쇼' 출연을 통한 첫 무대 공개 등으로 거듭 펼쳐질 'Taste of Love' 활동의 서막으로 인식되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9일 오후 6시 박진영 프로듀서와 작곡가 이해솔이 협업한 새 서머송 'Alcohol-Free'를 공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