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슈퍼주니어가 멤버간 요리대결을 통해 자체예능 'SJ글로벌' 새 시즌을 마무리한다.
4일 레이블SJ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금일 유튜브 슈퍼주니어 채널에서 공개될 'SJ글로벌' 문화복지의 날 최종화 프리뷰를 공개했다.
'SJ글로벌' 문화복지의 날은 가상의 중소기업 SJ글로벌에 입사한 콘셉트의 자체예능 'SJ글로벌'의 새 시즌 포맷이다.
금일 공개될 최종회는 노래·스피치·운동·요리 등 4개 클래스를 듣는 콘셉트로 이뤄졌던 'SJ글로벌' 문화복지의 날 가운데서 요리 부분을 다룬다.
특히 국내 아이돌 최초로 요리책을 발간하고 각종 요리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쳐온 이특과 슈퍼주니어의 ‘원조 셰프’로 불리는 려욱이 말로만 레시피로 설명하면서, 멤버들이 전체 요리를 완성하게끔 하는 '아바타 요리왕' 구성으로 전개, 새로운 재미를 줄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한편 ‘SJ글로벌’ 에피소드 ‘문화복지의 날’ 마지막 회는 금일 오후 6시 유튜브 슈퍼주니어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