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신인그룹 LIGHTSUM(라잇썸)이 초원의 보컬로 표현된 타이틀곡 포인트와 함께, 첫 싱글 'Vanilla'(바닐라)로 펼쳐질 데뷔활동에 대한 기대치를 한층 더 높였다.
4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LIGHTSUM(라잇썸) 데뷔곡 ‘Vanilla’(바닐라)의 하이라이트를 담은 오디오 스니펫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니펫 영상에는 컬러풀 배경과 함께 펼쳐지는 LIGHTSUM(라잇썸) 멤버들의 콘셉트컷과 함께, 감미로운 전주와 함께 펼쳐지는 멤버 초원의 ‘간절함 끝에 이제 시작돼 Baby’ 라는 짧은 보컬포인트가 담겨있다.
LIGHTSUM(라잇썸)의 데뷔 타이틀곡 'Vanilla'(바닐라)는 마블 영화 어벤저스의 인터내셔널판 주제곡 ‘In Memories’, 오마이걸의 ‘비밀정원’, ‘살짝 설렜어’ 등을 작곡 및 편곡한 작곡가 스티븐 리(STEVEN LEE)와 소녀시대, AOA, 여자친구 등의 곡을 제작한 스웨덴 싱어송라이터 캐롤라인 구스타프슨(Caroline Gustavsson), 영국 작곡가 제이. 리틀우드(J. Littlewood) 등 국내외 유수의 작가진이 참여한 곡이다.
한편 LIGHTSUM(라잇썸)의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