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5년에 걸친 군백기를 마무리한 '원조 짐승돌' 2PM이 새 앨범으로 대중 곁에 돌아온다.
7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2PM 새 앨범 MUST 트레일러 'The Hottest Origin'을 공개, 28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트레일러는 2PM 각 멤버들의 기본캐릭터감을 표현하는 장면들로 구성된다.
고급 향수 CF 분위기를 보이는 닉쿤, 넥타이를 풀고 세차하는 준호, 깊은 생각에 빠진 듯한 JUN. K(준케이), 일에 몰두한 스마트 이미지의 택연, 감성적인 매력을 표출하는 우영, 치명적인 와일드감각의 찬성 등 6인의 모습은 기존 2PM의 강인한 분위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보여주는 한편, 은은한 섹시매력을 느끼게 한다.
2PM 새 앨범 'MUST'(머스트)는 2016년 9월 정규 6집 'GENTLEMEN'S GAME'(젠틀맨스 게임) 이후 약 5년 만의 완전체 새 음반이다. 이번 앨범은 2015년 정규5집 타이틀곡 '우리집' 역주행에 따른 새로운 관심과 함께, 한층 더 성숙하고 풍성해진 6인의 매력에너지와 음악감이 표출될 것으로 예상돼 관심을 끈다.
한편 2PM의 새 앨범 'MUST'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금일 정오부터 음반예판이 진행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