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미디어기업 iHQ가 이석웅 변호사를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선임, 경영투명성과 사내정책 전문성 배가의 기반을 두텁게 한다.
7일 iHQ 측은 금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빌딩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이석웅 변호사(62, 사법연수원14기)를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RPM9 박동선기자] 미디어기업 iHQ가 이석웅 변호사를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선임, 경영투명성과 사내정책 전문성 배가의 기반을 두텁게 한다.
7일 iHQ 측은 금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빌딩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이석웅 변호사(62, 사법연수원14기)를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석웅 신임 iHQ 사외이사는 1985년 서울지법 의정부지원 판사를 시작으로 대법원 재판연구관,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서부지법과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등을 지냈으며, 2007년 퇴임 이후 법무법인 서우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 신임 사외이사는 3년간 독립적인 위치에서 지배주주를 비롯한 이사의 직무집행에 대한 감시와 감독 직무를 객관적으로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iHQ는 “이석웅 사외이사의 선임은 경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정책 사항의 결정을 위한 조언과 전문 지식을 제공받고자 함”이라며 “이석웅 사외이사가 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내부 통제의 직무를 수행 해 투자자의 이익 보호를 위해 노력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이석웅 신임 iHQ 사외이사는 1985년 서울지법 의정부지원 판사를 시작으로 대법원 재판연구관,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서부지법과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등을 지냈으며, 2007년 퇴임 이후 법무법인 서우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 신임 사외이사는 3년간 독립적인 위치에서 지배주주를 비롯한 이사의 직무집행에 대한 감시와 감독 직무를 객관적으로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iHQ는 “이석웅 사외이사의 선임은 경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정책 사항의 결정을 위한 조언과 전문 지식을 제공받고자 함”이라며 “이석웅 사외이사가 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내부 통제의 직무를 수행 해 투자자의 이익 보호를 위해 노력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