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연극계를 중심으로 다방면으로 활약중인 신인배우 탁이온이 젤리피쉬엔터에 새 둥지를 마련했다.

8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신인배우 탁이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탁이온은 2016년 연극 ‘레알 솔루트’로 데뷔한 이후 연극 ’19,열아홉X적의화장법’, ‘샌드위치’, ‘환상 속의 그대’, ‘다스 오케스터’부터 단편 영화 ‘쓸데없는 의문’, ‘안녕 내 사랑’, ‘귀신친구’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배우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지닌 배우 탁이온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서 연기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탁이온은 “첫 시작을 젤리피쉬와 함께하게 된 것은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좋은 연기를 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젤리피쉬는 그룹 빅스, 베리베리부터 임슬옹, 남보라, 김세정, 강미나, 김영주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