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큐브 신인걸그룹 LIGHTSUM(라잇썸)이 상큼달콤 분위기와 함께 자신들의 가요계 첫 발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8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와 유튜브채널을 통해 LIGHTSUM(라잇썸)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의 첫 번째 뮤비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얼리 섬머송에 걸맞은 비트와 함께 기프트숍, 아이스크림 연구소, 선물 포장실 등 동화풍 공간을 배경으로 상큼 비주얼을 뽐내는 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 휘연, 지안 등 라잇썸 8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러한 티저 속 분위기는 결성 직후부터 꾸준히 공개되고 있는 티징콘텐츠 속 분위기와 최근 공개된 오디오스니펫 등으로 마련된 기대감을 높이며, 15만뷰 수준의 조회수를 달성하는 데까지 이르고 있다.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는 마블 영화 어벤저스의 인터내셔널판 주제곡 ‘In Memories’, 오마이걸의 ‘비밀정원’, ‘살짝 설렜어’ 등을 작곡 및 편곡한 작곡가 스티븐 리(STEVEN LEE)와 소녀시대, AOA, 여자친구 등의 곡을 제작한 스웨덴 싱어송라이터 캐롤라인 구스타프슨(Caroline Gustavsson), 영국 작곡가 제이. 리틀우드(J. Littlewood) 등 국내외 유수의 작가진이 참여한 곡이다.

한편 LIGHTSUM(라잇썸)의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