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이달의 소녀(LOONA)가 12인 완전체의 블랙 카리스마 시너지와 함께, 새 미니앨범 '&'(앤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9일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이달의 소녀 새 미니앨범 '&'(앤드) 첫 단체 콘셉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블랙톤 배경과 함께, 언밸런스 스커트·하네스·실버 액세서리 등 과감하면서도 강렬한 톤의 비주얼 매력을 드러낸 이달의 소녀 멤버들이 담겨있다.
이는 앞서 공개된 개별 콘셉트컷 속 "We're about to paint the town", "시작된 우리의 mission", "Kill it to the daylight" 등 힌트문구와 함께, 이달의 소녀가 펼칠 새로운 무대의 강렬한 멋을 가늠케 한다.
이달의 소녀 새 미니앨범 '&'(앤드)는 지난해 10월 12:00(미드나잇) 이후 8개월만의 신보이자, 2019년 2월 리패키지 앨범 '멀티플 멀티플'(X X) 이후 2년4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작이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앤드)를 발매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