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신인 그룹 LIGHTSUM(라잇썸)이 데뷔곡 'Vanilla'(바닐라)의 또 다른 뮤비티저와 함께 '스윗 서머요정' 등극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9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LIGHTSUM(라잇썸) 데뷔곡 'Vanilla'(바닐라)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는 멤버 상아의 'Yeah, Follow the Lights (Ha)'라는 랩을 시작으로 한 파워풀 군무신과 함께, 상큼한 매력을 뽐내는 LIGHTSUM(라잇썸) 멤버들의 비주얼과 신나는 비트의 향연을 담고 있다.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는 마블 영화 어벤저스의 인터내셔널판 주제곡 ‘In Memories’, 오마이걸의 ‘비밀정원’, ‘살짝 설렜어’ 등을 작곡 및 편곡한 작곡가 스티븐 리(STEVEN LEE)와 소녀시대, AOA, 여자친구 등의 곡을 제작한 스웨덴 싱어송라이터 캐롤라인 구스타프슨(Caroline Gustavsson), 영국 작곡가 제이. 리틀우드(J. Littlewood) 등 국내외 유수의 작가진이 참여한 곡이다.
한편 'LIGHTSUM(라잇썸)'은 큐브가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으로, 오는 10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 발표와 함께 가요계 첫 발을 내딛는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