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승리호의 꽃님이' 아역배우 박예린이 옹성우-차은우가 소속된 판타지오에 새 둥지를 마련했다.
9일 판타지오 측은 최근 박예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예린은 2017년부터 어린이 장난감, 인공지능, 가전제품, 치킨,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브랜드 광고로 주목받아온 인물로, 지난 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 속 마스코트 강꽃님 역으로 활약하며 대중적 입지를 마련했다.
판타지오는 “넷플릭스 ‘승리호’의 마스코트 꽃님이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아역배우 박예린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뛰어난 잠재력을 지닌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박예린이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