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좌안 망막박리 판정으로 휴식중인 몬스타엑스 셔누가 퍼포먼스 영상으로 팬들을 향한 사랑을 다시 드러냈다.
최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몬스타엑스 공식 트위터 채널을 통해 몬스타엑스 신곡 ‘GAMBLER(갬블러)’ 셔누 버전 세로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가죽재킷과 바지로 스타일링한 셔누가 ‘GAMBLER’의 치명적 매력 퍼포먼스를 펼치는 바가 담겨있다.
해당 영상은 좌안 망막박리 판정을 받기 전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미리 촬영된 것으로,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셔누를 향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공개된 것으로 전해진다.
셔누는 “좋아할지 모르겠지만. 몬베베 월요병 잘 이겨내고 잘자요”라는 멘트까지 덧붙이며 팬들을 향한 애정도 과시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다채로운 콘텐츠 공개와 함께 ‘GAMBLER’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