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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日 도쿄서 '트루즈카페' 오픈…'라인프렌즈X트레저' 현지공략 본격화

발행일 : 2021-06-10 15:32:26

[RPM9 박동선기자] 그룹 트레저가 자신들의 개성을 녹인 캐릭터 '트루즈' 테마의 팝업카페와 함께 일본 대중과 색다른 교감을 나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10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트레저X라인프렌즈 컬래버 '트루즈' 테마의 캐릭터카페가 금일 일본 도쿄 시부야 오모테산도 거리에 오픈됐다고 밝혔다.

오모테산도는 한국의 가로수길과 비견되는 일본 도쿄 내 인기 브랜드숍·카페거리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루즈카페는 햄버거·파스타 등 음식과 트루즈 캐릭터 깃발 및 태그가 붙어 있는 아이스크림, 핫케이크, 크루아상 등 아기자기한 디저트 등은 물론, 12가지 트루즈 캐릭터를 담은 배지, 열쇠고리, 토트백 등 MD상품까지 구비하고 있는 곳이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트루즈카페 오픈은 스탠딩 인형·스티커·인스타그램 증강현실 카메라필터 등에 이어, 캐릭터 트루즈 자체는 물론 뮤즈인 트레저와의 소통감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트레저는 지난해 8월 데뷔 이후  'THE FIRST STEP' 시리즈 앨범으로 총 100만 장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괴물 신인'의 저력을 보여줬으며, 올해 3월말 일본 정규 1집 'THE FIRST STEP : REASURE EFFECT'을 발표하는 등 글로벌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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