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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우현, 종영소감 공개 "또 하나의 좋은 추억, 시청자분들께 감사"

발행일 : 2021-06-10 19:20:36

[RPM9 박동선기자] 배우 우현이 '로스쿨' 속 성동일 역으로의 활약에 따른 소회와 함께, 거듭될 신스틸러 행보를 예고했다.

10일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우현의 JTBC '로스쿨' 종영소감을 공개했다.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제공>

'로스쿨' 속 우현은 로스쿨 복사실 운영자 성동일 역을 맡아, 학생들의 카운셀링은 물론 교수에게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 모습과 함께, 변호사 박근태(이천희 분)와의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이며 '신스틸러 배우'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우현은 "먼저 많은 사랑을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긴 시간 함께 한 감독님, 작가님, 현장 스태프와 동료 배우님들 모두 고생 많았다"며, "법대 학생들과 교수님 사이를 이어주는 중간자 역할에 충실하고자 작품에 임했고 또 하나의 작품이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새로운 작품에서 다시 인사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현은 최근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에 출연 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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