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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아, KBS2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주연 캐스팅

발행일 : 2021-06-10 19:38:00

[RPM9 박동선기자] 강민아가 생애 첫 지상파 첫 주연에 도전한다.

10일 H&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민아가 오는 14일 방송될 KBS2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극본 고연수, 연출 김정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멀리서 보아야 봄인, 가까이서 보면 다른 그들의 청춘 이야기'라는 테마의 웹툰원작 드라마다.

사진=빅토리콘텐츠, 에이에이치앤스튜디오 제공 <사진=빅토리콘텐츠, 에이에이치앤스튜디오 제공>

강민아는 평범한 학점과 스펙을 가진, 현실의 벽 앞에서 고군분투하는 노력파 대학생 김소빈 역을 맡아, 박지훈·배인혁 등과 호흡한다.

강민아의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주연 캐스팅은 성인연기자로서는 첫 지상파 주인공 연기 도전이다.

특히 2013년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아역연기를 시작으로, JTBC ‘선암여고 탐정단’·tvN ‘메모리스트’,영화 '박화영' 등 청소년 연기, ‘네 맛대로 하는 연애’, ‘몽슈슈 글로벌하우스’, ‘에이틴2’ 등 웹드라마, 최근 tvN ‘여신강림’, JTBC ‘괴물’ 등 성인연기까지 자연스럽게 성장해온 그녀의 연기력을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오는 14일 밤 9시30분 첫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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