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윤석철트리오·The BLANK Shop 등 다양한 행보를 펼친 윤석철이 새 싱글과 함께 본연의 재즈 피아니스트 모습으로 대중에게 돌아온다.
11일 안테나 측은 윤석철 새 싱글 ‘꿈이었으면(If It were a Dream)’이 오는 12일 오후 6시 발표된다고 전했다.
윤석철은 해외 유명 재즈 페스티벌과 콩쿠르를 통해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는 재즈피아니스트로, 개인앨범은 물론 실험적 재즈음악의 '윤석철트리오', 자이언티·폴킴·백예린 등과 협업한 프로듀서 The BLANK Shop 등 다방면의 행보를 펼치고 있는 인물이다.
윤석철의 신곡 ‘꿈이었으면’은 한동안 윤석철트리오와 음악 프로듀서 활동에 집중됐던 바에서 벗어나 본연의 재즈 피아니스트로서의 감성면모를 대중적으로 공유하는 작품으로 의미가 있다.
한편 윤석철의 신곡 ‘꿈이었으면’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