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FNC엔터테인먼트가 청소년 아티스트 인재발굴에 새롭게 나선다.

14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DB 손해보험과 함께하는 2021 FNC 픽업스테이지 : 유스’가 내달 18일부터 개최된다고 밝혔다.

‘FNC 픽업 스테이지’는 FNC엔터의 차세대 인재 발굴 오디션 프로젝트로, 이번 오디션은 FNC 주최 두 번째 공채오디션으로서의 성격을 지닌다.

‘2021 FNC 픽업 스테이지: 유스’ 참가자격은 국내 거주 2003~2010년생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모집분야는 보컬·랩·댄스·연기·비주얼·악기연주 등이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서 전개될 1차 지역별 실물오디션·2차 오디션·최종 오디션 및 프로필 촬영 등의 과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최종 합격자 전원에게는 연습생 계약 및 트레이닝 기회가 부여되며 이번 오디션의 최고점 합격자에게는 DB 광고 모델 데뷔 기회 및 장학금 100만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자는 내달 14일 오후 6시까지 카카오톡 채널계정(@FNC캐스팅팀)을 통한 사전 접수가 가능하며 오디션 당일 현장 참가는 불가하다.

자세한 내용은 FNC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