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트와이스가 새 앨범 'Taste of Love'(테이스트 오브 러브)로 15연속 글로벌 히트를 완성해나가고 있다.

14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최근 발표한 미니 10집 'Taste of Love'로 글로벌 인기영향력을 새롭게 드러내고 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우선 국내에서는 미니 10집 'Taste of Love'와 박진영의 작사·곡 편곡으로 완성된 타이틀곡 'Alcohol-Free'(알콜-프리)로 △한터차트 앨범 일간1위 △가온차트 리테일앨범 일간 1위 △벅스 실시간 1위 △지니·멜론·바이브·플로 실시간 상위권 등의 기록을 거두고 있다.

해외에서는 발매 직후 그리스·싱가포르·러시아 등 31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200차트 65위 등 기록과 함께, 빌보드·롤링스톤·NME 등 매체로부터 집중조명 받고 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여기에 'Alcohol-Free' 뮤직비디오는 14일 오전 9시 기준 6488만뷰를 돌파, 데뷔곡 'OOH-AHH하게'(우아하게)부터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까지 14곡과 일본 발표 곡 ’Candy Pop’(캔디 팝), ’TT -Japanese ver.-‘(TT -일본어 버전-), ’Breakthrough’(브레이크스루) 등을 더한 17편의 공식뮤비 억대뷰 기록을 새롭게 갱신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트와이스의 흥행돌풍은 지난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1일 KBS2 '뮤직뱅크', 12일 MBC '쇼! 음악중심', 13일 SBS '인기가요' 등에서 펼쳐진 컴백무대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들을 통해 선보일 트와이스표 라틴청량 감각과 함께 거듭 이어질 전망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