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배우 현쥬니가 김병철·김지석·이무생·박훈이 소속된 에일리언컴퍼니에 합류했다.

<사진=에일리언컴퍼니 제공>

14일 에일리언컴퍼니 측은 최근 배우 현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현쥬니는 2008년 록밴드 '벨라 마피아'로 데뷔한 이래 활동영역을 넓히며,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아이리스' '나는 전설이다' '울랄라 부부' '엔젤 아이즈' '마마' '태양의 후예' '브라보 마이 라이프' '엄마가 바람났다', 영화 '국가대표' '퍼펙트 게임' '반창꼬'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등 연기자로서 존재감을 다져온 인물이다.

<사진=에일리언컴퍼니 제공>

에일리언컴퍼니 측은 "자신만의 개성이 뚜렷한 현쥬니 배우와 한 식구가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연기는 물론 노래, 악기 연주까지 못 하는 게 없는 만능 엔터테이너 현쥬니 배우와 에일리언컴퍼니가 앞으로 함께 만들어갈 좋은 시너지를 많이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