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환과 (여자)아이들 미연이 iHQ '별에서 온 퀴즈'에 합류, 새로운 예능포텐을 터뜨린다.
15일 iHQ 측은 김환과 (여자)아이들 미연이 내달 8일 첫 방송될 채널 IHQ 예능 <별에서 온 퀴즈> 진행자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별에서 온 퀴즈>는 1990년대 말부터 2010년대까지 우리를 열광하게 했던 문화계 이슈들을 모아 퀴즈와 토크로 풀어보는 프로그램이다.
김환과 (여자)아이들 미연은 각각 만화방 백수 조세호·남창희와 호흡하는 만화방 건물주 사장, 알바생 등의 캐릭터로 등장한다.
이들은 메인 진행자 격인 조세호·남창희와의 까불케미에 대응하는 새로운 예능매력으로 대중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한편 '별에서 온 퀴즈'는 신규 론칭예정인 채널 IHQ를 통해 내달 8일 밤 8시 첫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