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피에스타 출신 가수 예지가 정열의 라틴섹시 컬러를 표현한 신곡으로 새로운 행보에 나선다.
15일 제이지스타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가수 예지가 오는 23일 오후 6시 신곡 ‘시크릿토(Secreto)’를 발표, 컴백한다고 밝혔다.
신곡 ‘시크릿토’는 스페인어로 ‘비밀’이란 뜻을 지닌 곡명에서 보듯, 화려한 스페니시 스타일의 기타와 뭄바톤 리듬 등의 조합 속에서 비밀스럽게 숨겨둔 남녀의 감정을 노래하는 곡이다.
예지의 신곡 행보는 지난해 말 Raining All Night 이후 6개월만의 공식행보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낸 ‘HOME’(홈)부터 강렬한 래핑과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미묘(迷猫)’, 아련한 음색을 더한 ‘Raining All Night’(레이닝 올 나잇) 등을 잇는 새로운 음악매력을 조명하는 활동이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또한 아이키의 댄스팀과의 컬래버를 통한 색다른 퍼포매력을 과시할 것으로도 예고돼 관심을 끈다.
한편 예지의 신곡 ‘시크릿토’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