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초여름 음악감성을 충족시킬 랜선무대가 'POPS OF SEOUL(팝스 오브 서울)' 타이틀과 함께 찾아온다.
15일 유니버설뮤직 측은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POPS OF SEOUL(팝스 오브 서울)'이 오는 20일 밤 7시 플랫폼 STRAW(스트로)를 통해 펼쳐진다고 전했다.
이번 'POPS OF SEOUL(팝스 오브 서울)' 공연은 청량 아티스트 유하, 트렌디한 사운드의 얼터너티브 록밴드 루아멜, 감성 인디팝 듀오 1415, 다재다능 싱어송라이터 쎄이(SAAY) 등 유니버설뮤직 코리아 소속 아티스트들의 무대로 채워진다.
특히 이승환·이소라·피아니스트 김선욱·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 등의 온라인 공연을 선보인 플랫폼 STRAW를 통한 실시간 소통가능 무대구성으로, 아티스트와 음악팬들에게 새로운 공연감을 느끼게 할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POPS OF SEOUL - STRAW MUSIC with UMK'는 오는 20일 밤 7시부터 스트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티켓은 스트로 공식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