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판타지돌' 수식어의 7인조 보이그룹 킹덤(KINGDOM)이 앨범예판 오픈과 함께, 컴백계획에 본격 돌입한다.
16일 GF엔터테인먼트 측은 킹덤 새 미니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2. 치우(History Of Kingdom : Part Ⅱ. Chiwoo)'의 예약판매가 오는 17일 오후 3시부터 온라인 음반사이트를 통해 전개된다고 전했다.
새 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2. 치우'는 지난 2월 데뷔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1. 아서(History Of Kingdom : PartⅠ. Arthur)' 이후 약 4개월만의 컴백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DAWN(새벽)'과 'DUSK(황혼)' 등의 콘셉트와 함께 '구름의 왕국'을 배경으로 한 멤버 치우의 스토리를 표현한 음악들로 채워진다. 구성품은 메인 CD와 함께 70페이지 분량의 포토북과 포토 카드, 멤버들의 메시지가 담긴 카드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킹덤은 '7개의 왕국에서 온 7인의 왕'이라는 콘셉트 아래 무진·루이·단·치우·아서·아이반·자한 등 7멤버로 구성된 보이그룹으로, 내달 1일 새 앨범 발표와 함께 타이틀곡 '카르마(KARMA)'로 '판타지돌' 수식어에 부합하는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