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CLC(씨엘씨) 오승희, 장예은, 장승연이 영화연기에 첫 도전한다.
16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CLC(씨엘씨) 오승희, 장예은, 장승연이 영화 '테이스츠 오브 호러'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테이스츠 오브 호러'는 카카오페이지 웹툰과 숏폼 콘텐츠가 동시 진행되는 크로스 IP 프로젝트 영화로, 김용균·임대웅·안상훈·윤은경·채여준 등 5인의 감독이 연출하는 총 10개의 단편으로 구성된다.
오승희, 장예은, 장승연 등은 안상훈 감독(블라인드·순수의 시대·나는 증인이다 연출)이 연출할 '딩동챌린지'에 출연한다. '딩동챌린지'는 성공하면 소원을 들어준다는 기괴한 춤에 도전하는 SNS챌린지 테마의 공포영화다.
한편 CLC(씨엘씨) 오승희, 장예은, 장승연이 출연하는 영화 '테이스츠 오브 호러' 프로젝트는 오는 8월 시즌1을 시작으로 시리즈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