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강미나가 tvN '간 떨어지는 동거' 카메오 출연으로 특유의 러블리 매력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7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미나가 금일 밤 10시30분 방송될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8회에 특별출연한다고 전했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다.
강미나는 도재진(김도완 분)의 전 여자친구 진아 역으로 등장, 러블리 미모와 도도한 성격의 캐릭터 감각을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강미나는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새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통해 첫 사극 연기 도전을 앞두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